취업한지 한달이 지나서 후기를 씁니다.
남보다 늦은 나이에 게임개발자를 꿈구며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적지 않은 기간 포트폴리오 준비를 하며 잘한 결정인가 고민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취업을 하고나니 마음이 가볍습니다.
이제 더욱 발전하는 일만 남은것 같아 설레고 기쁘지만
앞날을 생각하면 불안하기도 합니다.
취업이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을 한다는 것이 실감이 나네요.
더 큰 목표를 가지고 해이해지지 않으며 계속 준비를 할 생각입니다.
얼마 안지났지만, 격어보니 올라가는 길이 좀 더 좁네요.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ㅎ
학우 어려분도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모두 좋은 회사에서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
(주) T3 엔터테인먼트 헬게이트팀 3D배경디자이너 오성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