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 오기전에 먼저 있던 학원에서 고배를 마시고
정말 간절한 마음에 잠도 안자고 아침까지 밤새고 있다가
학원에 와서 류재욱 선생님과의 면접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초기에는 남들보다 많이 뒤쳐지는 작업 진행과 생각 외로 자신이 많이 부족한걸 느끼게 되었고 슬럼프도 많이 있었는데
그런 제가 이렇게 취업을 하게 되었네요.
아직도 조금은 앞으로의 불안과 내가 과연 잘해나갈수 있을까?
등의 마음은 있지만 선생님이 말씀해주셧던
항상 자신을 갈고 닦을수 있는 디자이너로서의 마음과 실행이 동반되어진다면
문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학원에 처음 들어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떠날려 하니 조금은 쓸쓸해지네요.
좋은 선생님밑에서 기본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디자이너로서 마음가짐과 앞으로 어떻게 회사에 나아가서도 선생님의 소중한 말씀들을 되새기며
절대 뒤쳐지지않고 발전하여 선생님에게도 정말 뿌듯한 제자가 될수있도록 정진하고
정신 바짝차리면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ps.같이공부했던 친구들도 힘내서 좋은소식들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주) 스코넥 엔터테인먼트 3D배경 디자이너 오택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