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와서 연말에 제대로 놀지도 못하면서 일주일 동안 테스트보고...
한 달이 되어서야 면접보고 드디어 합격 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면접보고 진짜 안 될 줄 알고 암울했는데..ㅠㅠ
한 달 내내 가슴졸인거 생각하면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ㅠㅠㅠㅠㅠ
처음 학원와서부터 지금까지 계속 곁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많이 가르쳐주시구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신 든든한 아부지 최쌤!!
진짜 정말 대박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합니다...ㅠㅠ
같이 공부하면서 고생했던 저녁반 언니 오빠들도 정말 고맙습니다.ㅠㅠㅠ
덕분에 정말 학교 다닐 때보다 더 재미있게 배우면서 다녔던 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아직 실감은 잘 안나지만 그냥 너무 기뻐요 흐엉엉.
초심 잃지 않고 항상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다행히 설 쉬고 가게 되었네요..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